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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도면은 "지도로 읽는 그 시절 에피소드 -2-"에서 사용한 도면을 한 번 더 사용합니다.
-2-에서 미쳐 해 드리지 못한 이야기를 계속합니다.

 

 

[건물 K] - 13~4M x 6~7M 정도 단층 건물 -

교장선생님 사택[E]과 우물[D] 사이에 지은 건물로 거창고등학교 최초의 기숙사 식당입니다.
건축한 년도는 신축교사(빨간지붕)[J]를 지을 때 철거한,
호주선교사의 주택의 폐자재를 이용했기에 1960년(10회가 2학년일 때)쯤이라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지붕을 이은 함석과 시멘트 외에는 거의 폐자재 재활용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 건물이 지어지기 전에는 남여 기숙사의 식사를 기숙생 스스로 자취(취사)하여 해결했으나
이 건물이 지어진 후에는 비록 기숙생 자율적이기는 하나 기숙사에서 식사를 제공하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최초의 기숙사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10회가 2학년일 때 서울대학교 문리대 출신의 윤종대선생님(역사담당 - 당시의 교과목은 세계사와 국사로 구분 되어 있었으나 학교의 규모로 보아 두 과목의 담당선생님을 따로하여 두분을 모실 형편이 되지 않아 한 분)이 부임해 오시고 그 시기에 맟추어 [건물 K-기숙사식당]이 완공되고 윤종대선생님이 기숙사사감을 겸하시게 되었습니다. (초대 기숙사 사감 - 등나무 옮겨심기 작업을 주도하시기도...)

 

여섯개의 기숙사 방의 인원배치는 대략 기억하기로는

 

(학교건물 쪽부터)
1호실 : 11회(절단장애, 미국유학 후 귀국 목사-이름??, 11회 송봉희와 결혼 )과 12회 동문 2명 = 3명
2호실 : 사감선생님(윤종대)과 10회(기숙생총무 박정웅) = 2명
3호실 : 10회(절단장애, 안타갑게도 이름이 기억나지 않음, 졸업 후 소식 모름)1명과 11,12회 각 1명 = 3명
4호실 : 10회(민익호 초등학교 교장은퇴 10회 김선과 결혼)1명과 후배 2명 = 3명
5호실 : 10회(전준헌 재미실업가, 장로피택)1명과 후배 2명 = 3명
6호실 : 10회(박정규 초등학교 교장, 장학관 은퇴)1명과 후배 2명 = 3명.....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자취시절에 계셨던 선배님들의 성함은 잘 모릅니다.)
(5호실 전준헌은 교장선생님의 5(?)촌 인척이었기에 식사는 교장선생님 댁에서 돌보아 주셨습니다.)

 

여자기숙사(교장선생님사택의 일부)의 경우는 금남의 집이라 내부를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정확히는 알지 못합니다.
단지 기숙생은 10회:2명(신분옥: 파독간호사 후 미국으로이주 타계, 김선) / 11회:(송봉희)1명 / 12회:1명
정도 (합:4명)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감선생님 : 1명
남자기숙생 : 16명
여자기숙생 : 4명 이었습니다. 더 많은 인원은 수용할 공간이 되지 않았습니다. (3명이 어깨를 맞대고 방바닥에 누우면 꽉 차는 공간)

 

* 자율적 기숙사 운영의 시작

 

식당건물이 지어지고 난 뒤에 기숙생 중 3학년들이 의기투합하여 생각해 낸 방법이 자율운영이었습니다.
기숙사 10회 4인방 (3호실실장, 민익호, 박정규, 박정웅 ::: 4인방? - '-인방'이란 용어는 그 때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 보다 한참 뒤 중국의 홍위병(문화혁명)사태 전후에 실권한 권력실세 4명을 일컬어 4인방이라 하면서 신문에 오르내려 처음 접한 단어 이니까요)의 아이디어 였습니다.

 

기숙사비는 월 백미(쌀) 두말(40리터=30kg정도=지금 시세로 8~9만원정도)로 하되 현물 혹은 현금으로 받고
식당 아주머니 한명 고용....(당시 상동에 사시던 아주머니와 식구 2명이 식당건물 뒷방으로 오셔서 수고하셨습니다.)
조금은 무모하다 싶은 계획을 수립하고는 사감선생님과 상의하여 교장선생님의 재가를 받아 내었습니다.

 

한참 먹을 나이라 쌀 30kg중 20kg 정도는 거뜬히 먹어 치우게 되니 부식과 화목(장작)을 구입할 돈이 없는 겁니다.
다행히 그 때 운크라-UNKRA-(국제연합한국재건단 - , - United Nations Korean Reconstruction Agency)에서 보내 준 밀가루와 면실유(식용유)가 학교창고(건물A의 1층 북쪽방)에 제법 많은 양이 보관되어 있었고 그 밀가루와 면실유를 기숙생들이 먹는 만큼 학교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식단을 / 아침식사: 밥 / 점심식사: 수제비 혹은 칼국수 / 저녁식사: 밥, 이런 식으로하여 쌀(혹은 현금)을 절약하여

(쌀을 보리쌀로 교환하면 약 두배로 양이 많아지기에 보리쌀 혼식을 하여 절약하기도 함)
수고하시는 아주머니의 급료(그 시절에는 3식구 먹는 걸로 급료를 대신 할 수도 있었기에 액수는 미미)와
부식(부식이래야 주로 초식 - 유일 한 기름끼는 면실유)과 화목을 구입 할 수 있었습니다.

 

10회 4인방의 무모한 아이디어로 시작한 운영이라 운영에 차질이 생기면, 후배들의 원망을 들을 게 당연하고, 운영의 투명성이 재고 되지 않으면 또 다른 말썽에 휩싸일 것 같고, 무엇보다도 실패했다는 오명을 쓰기 싫어, 10회 4인방 중 한 명이 총대를 매고 살림을 시작하고 보니..........불과 20명 식구의 살림이라 할 지라도........결국 장날(2일,7일)이면 꼭 장터에 가서 화목과 부식구입을 구입 해야 하는......등등..........그런 사정이었습니다......등등......한 달에 한 번씩은 꼭 전체 미팅에서 회계보고도 하고요............

 

10회가 졸업 한 뒤에도 얼마동안은 자율운영이 지속 되었던 걸로 아는데, 그후 기숙사 형편이 어땟는지, 언제 부터 학교에서 직접 운영,관리 하셨는지는 상세히 알지 못합니다.

 

아무튼 이 것이 "같이 모여, 같이 먹고, 같이 자고, 같이 공부하는 기숙사"의 시초였습니다.

 

* 기숙사 생활

 

5시 : 기상
5시~5시30분 : 새벽기도회 ([건물 E]의 교장선생님 침실을 사용하시지 않을 때는 그곳에서, 아니면 [식당 K]에서)
5시30분~6시 : 아침과외공부에 참석할 준비 (세면등)
6시~8시 : 아침과외에 출석
8~8시40분 : 아침식사 등교
.
.
.
.
.
18시 정도에 저녁식사
18시~20시 자유시간
20시~24시 공부 (24시 의무소등)
대충 이런식이었고........

 

* 덴뿌라 파티 (튀김파티)

 

한 참 먹을 나이에 / 밥 한그릇 + 수제비 혹은 칼국수 한 그릇 + 밥 한 그릇 / 이걸로는 절대 열량이 부족한 거 겠지요...

대전서 온 친구들이 생각해 낸 것으로 학교에 충분히 있는 밀가루와 면실유를 이용한 튀김파티입니다.
밀가루에 당원(설탕이 아닌 감미료)과 베이킹 파우더 혹은 식용소다를 넣어 반죽하여 면실유에 튀겨서 즉석에서 먹는 '파~아리'입니다. 남자기숙사 뒷 편(멕카피의 집이 보이지 않는 쪽)에 면실유 통을 튀김 솥으로 하여 튀기고 전 기숙사생들이 모여서 여는 파티였습니다. 부족한 열량도 보충하고 공부하다가 잠시 짬을 내어 머리도 식히는 그런 파티였습니다...(당시는 남녀가 유별하야 녀학생들은 불참)
덕분에 집에서 다니는 다른 학생들의 혈색보다 기숙사생들의 혈색이 더 좋았다면......ㅎ ㅎ.

 

파티시간이 길어 지면. 외출하셨다가 돌아오시던 윤(사감)선생님이 "짜하식들...인자 그만하고 들어가 공부 쫌 해라이" 하시곤 했습니다. 윤선생님 특유의 말투가 "짜하식들..."인데 "자" 자의 발음을 강하게 하면서 잠시 끊으면 "짜하식들..."이 됩니다.

 

윤종대선생님과 함께한 기숙사 생활의 면면은 이 후에 다른 이야기에서 좀 더 할 예정입니다.

 

[빨간 점 두개 N] - "교훈-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

 

이건 두 그루의 전나무입니다. 당시에도 수령이 4~50년 이상은 족히 되는 거목이었습니다.
이 두그루의 전나무 사이로 [구 건물A]에서 [새 건물 J]의 현관으로 가는 보도가 이어져 있었고 신구 건물사이의 빗물이 남(앞)쪽으로 흘러 가야 하기에 배수구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그냥 토관을 묻어 처리 할 수도 있었지만, 구 건물 헐어 내며 나온 빨간 벽돌을 이용하여 아치형 구름다리(규모는 난간까지의 높이 1M, 폭 1.2M. 길이 3~4M 정도)가 제법 운치 있게(?) 만들어 졌고 아마 저희들 이후 후배들도 그 구름다리에 얽힌 추억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구름다리 건설 ㅎㅎ, 신축공사를 감독하신 김대현선생님(수학담당)의 아이디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저희들도 그렇게 만들어 지는 걸 무척이나 좋아 했고요)

 

* 이 대목에서 교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에 대해 이야기 하고 넘어 가려합니다.

 

앞의 글에서도 이야기 한 적이 있듯 교장선생님의 훈화(설교)는 항상 저희에게 도전과 희망을 불어 넣어 주시는 것이었고 기독교식의 표현으로는 정말로 은혜스러운 설교였습니다...... "빛과 소금", "희생과 봉사" "공의와 정직" "근면과 성실" 등 주로 성경 내용을 골자로 한 훈화를 들어 오던 중 10회가 3학년인 어느날 하신 훈화의 성경본문과 내용이"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잠언 1:7절上)"이었습니다.
그 날 설교에 비크리스챤 학생들은 어땟는지 몰라도 크리스챤학생들은 모두 큰 감화(은혜)를 받았습니다.

 

최소한 저의 기억으로는 이 이전에는 학교안에 교훈이라고 어떤 문구를 공식적으로 내어 걸어 둔 것이 없었다는 겁니다.
(교장선생님의 스타일이 외형, 형식을 강조하는 걸 싫어 하셨던 분이라,,,만일 저의 기억에 오류가 있다면 지적해 주세요)
그 날 후 기숙사생 중 크리스챤 3명(전준헌-학생회장, 박정규, 박정웅)이 학교공사후 남은 합판을 찾아, 부채꼴(호-弧-의 상하부-上下部-의 길이가 같은)모양으로 짤라 학교 안에서 찾아낸 페인트로 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 이라 써서 두 그루의 전나무사이에 철사로 매달아 두었더랬습니다.

(17회 동문도 그 교훈 씌인 걸 보셨다 했는데 10회 이후 7년이니까 17회 동문이 보신 것은 기숙사 3인방이 만든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 누군가 벗겨진 페인트칠이라도 다시 했겠지요)

 

훗 날
거창고등학교에서 발간한 어떤 유인물에서 위의 성경구절이 교훈으로 공식 채택된 것을 보고 정말로 반가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교훈의 문구를 저희가 만든 것도 아니고 고 전영창교장선생님의 입을 통해 저희들에게 전달 된 성경말씀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교훈채택에 일조를 한 것 같은 착각으로 자긍심에 뿌듯했었다 하면......(건방진 소리....죄송....)

 

[서남 쪽 모서리의 밤색 점 두개 O]

 

신축건물 지은 후 새로낸 작은 통문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이 헐덕거리며 구 교문까지 올라오지 않더라고 학교로 들어 올수 있게 한 것으로 등하교시 이 문을 많이 이용했었습니다.

 

* 당시에 죽전만당에 수도가 들어 왔을까?

 

당연히 거창읍내(다운타운)에도 없었습니다. 그러면 수세식 화장실은?
[우물 D]의 깊이가 10여M 이상이었으므로 당시의 펌프로는 끌어 올리기가 힘들었습니다 (물리시간에 배운 기압이론 - 통상기압에서 9.X M이상은 불가) 하여 우물 곁에 땅속으로 2M 정도의 지하실을 만들고 그기에 자동전동펌프와 가압탱크를 설치 하여 우물 옆구리에 낸 구멍으로 끌어 올린 물이 자동으로 화장실로 가게 되어있었습니다. ㅎ ㅎ ㅎ///

 

이 도면을 이용한 이야기는 이 정도에서 끝 내고 다음에는 새로운 도면(지도)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겠습니다.

 

바로가기

01 ▷주남선목사님과 전영창교장선생님의 뜻

02 ▷공동묘지 - 주남선목사님의 산소

03 ▷잃어버린 고리 하나 : 전영창교장선생님과 뜻을 같이한 그 시절의 선생님들

04 ▷잃어버린 또 하나의 고리 : 그 시절의 선생님들 - 최초의 거고 출신 선생님들

05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 재학중 꼴지를 한 사람

06 ▷1950,60년대의 거고 모습 : 그 시절 에피소드 -1-

07 ▷죽전만당의 빨간지붕학교 : 그 시절 에피소드 -2-

08 ▷최초의 기숙사 : 그 시절 에피소드 -3-

09 ▷학교 피습사건 : 그 시절 에피소드 -4-

10 ▷역사의식을 일깨우신 윤종대선생님 : 그 시절 에피소드 -5-

11 ▷나성순 선생님의 열두폭치마 : 그 시절 에피소드 -6-

12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최호선선생님 : 그 시절 에피소드 -7-

13 ▷공사장의 십장 김대현선생님 : 그 시절 에피소드 -8-

14 ▷유랑극단 영사기사 김성현선생님 : 그 시절 에피소드 -9-

15 ▷직업선택의 십계와 홍종만교감선생님 : 그 시절 에피소드 -10-

엮인글 :

댓글 '5'

박정웅

2007.09.26 15:01:10
*.168.1.254

1호실 11회 김(성을 잘 못 기억했다면 죄송)영식

박정웅

2007.09.27 05:14:22
*.168.1.254

민익호 / 김선 커플이 최초의 동문 커플이었는지 아니면 더 위의 선배님들 중 커플이 되신분이 계신지 확인 할 방법이 없습니다.

신독

2007.09.28 12:23:13
*.168.1.254

현재 교무실앞 잔디밭에 돌비석 형태로 새겨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 의 시작이 10회때까지 거슬러 올라가는군요.
언제부터 교훈이 되었을까...?

박정웅

2007.09.28 18:53:00
*.168.1.254

? ? ? ?

sdf

2018.11.09 18:30:54
*.159.203.45

The global hair wigs and extension market is calculable to succeed in revenues of over $10 billion by 2023, growing at a CAGR of roughly 11th of September throughout 2017-2023.The growing demand for high-end human-hair extensions and ultra-high-quality artificial wigs across the eu region can produce new opportunities for leading makers within the world market. the rise in per capita financial gain and defrayment power among shoppers can boost the revenues within the market.The report considers this state of affairs of world hair wigs and extension market and its market dynamics for the amount 2018-2023. It covers an in depth summary of varied market growth enablers, restraints, and trends. The study covers each the demand and provide sides of the market. It conjointly profiles and analyzes the leading firms and numerous different outstanding firms operative within the world hair wigs and extension market. Following a better investigate the forthcoming Off-White x Greek deity Air GHB ninety in “Black,” sneakerhead has delivered the sneaker’s initial on-feet imagination. Showcasing the monochrome runner all told its glory, the “Black” shoe clearly retains abundant of constant description as last year’s white edition, mixing suede and mesh pane on the higher with visible sewing and bright yellow and orange accents. The on-foot appearance conjointly provide a peek at minute details, just like the written production code hidden to a lower place a suede articulatio talocruralis flap and lateral aspect tongue tag. that includes identical daring sew pattern adorns the midfoot, associated additional accents arrive via an eccentric tongue tag and tiny orange tab. in fact it wouldn’t extremely be a Vergil sneaker while not fount text, that seems beneath and round the medial swish and on the shoelaces. The shoe is then completed by an easy black midsole and sole. the ultimate famous Off-White x Nike shoes of the year, Abloh’s new 90s square measure incoming at an ideal time, as next year marks the thirtieth day of the classic silhouette. relish a comprehensive gallery of pictures below, and appearance for the Off-White/Nike partnership to continue its growth in 2019 additionally. www.wigsoutlet2u.com and www.sniketing2buy.com is a best choice. human hair wigs full lace wigs lace front wigs cheap human hair wigs cheap synthetic wigs cheap wigs for women cheap bob wigs african american wigs cheap afro wigs cheap cheap full lace wigs cheap curly wigs cheap cosplay wigs cheap wigs for men cheap costume wigs cheap hair extensions -u8F6E-u64AD-u56FE4-61945.jpg HTB1aGnBgbsTMeJjy1zeq6AOCVXa7-99556.jpg nike air max nike air max 90 womens white white roshes mens roshes women cheap air max 90 air max 270 mens nike air max 1 mens cheap nikes online nike sb janoski nike skateboarding shoes nike air force one men nike air force 1 low black huaraches nike huarache women air max 270 air max sale nike air max sale air jordan 4 men---1-1611-28214.jpg aaa---1-8307-9835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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