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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별 유재흥

조회 수 4138 추천 수 0 2010.10.01 02:37:26
‘똥별’ 유재흥과 전시작전통제권


최근 뉴스를 보다 깜짝 놀란 적 있다. 경북 하양의 한 초등학교에 유재흥 전승비를 세웠다는 것.

사진은 이 사람과 인터뷰한 한 잡지사의 타이틀이다. 사진만 봐도 짐작할 테지만 이 글을 읽어 보면 딱히 경악할 것이다. (※ 이 글은 다음 블로거 이철님 글을 참조했다.)

어떻게 해서 대한민국 군대에 대한 작전통제권이 미국에 넘어가게 되었는지 아는 사람은 아마 그리 많지 않다.

그럴 수밖에. 역대 정권에서 결코 알리고 싶지 않은 치부였다.

그에 깊숙이 관여한 한 인사가 이후 군부의 요직을 두루 거친 이고 보면 군도 밝히기 꺼려졌을 터이다.

하여 한국군에 대한 작전통제권이 한국전쟁 도중 미국에 넘어가게 된 것은 알아도

그 과정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한다.

유재흥은 원래 일본 육군사관학교 출신이었다.

당시 일본군에 복무했던 인사들이 대부분 그러했듯 유재흥 역시 자신의 친일전력을 가리기 위해

친미와 반공을 부르짖으며 이승만 정부에 합류했다. 그의 초기 공적(?)은 제주에서의 4.3항쟁 진압이었다.

당시 유재흥은 2345명의 유격대와 1608명의 민간인을 살해했다.

이조차 한참 축소된 것이고 보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민간인을 학살했는지 감히 추측조차 할 수 없다.

그러나 제주도에서 용맹(?)하게 민간인을 사냥했던 유재흥이 1950년 6·25 발발 초기 의정부에서 7사단 자체를

아예 해체해버리는 위업을 달성한 것은 뭐라 설명해야 할까?

1950년 6월 25일 당시 준장으로 의정부 방면에서 7사단을 지휘하고 있던 유재흥은 경계임무에 소홀히 하고 있다가

느닷없이 나타난 북한군에 대해 병력을 축차 투입하는 어이없는 실수를 저지름으로써

단 사흘 만에 서울까지 뚫리는 빌미를 마련하게 된다.

그러나 의정부에서의 졸전에도 불구하고 유재흥은 이후 2군단 군단장으로까지 진급한다.

그러면서 벌인 또 하나의 삽질이 덕천전투다.

1950년 11월 인천상륙작전의 여세를 몰아 북진을 거듭하던 연합군은 크리스마스 이전에 전쟁을 끝내자는

희망찬 전망 아래 크리스마스 공세을 펼치고 있었다.

그때 압록강을 건너 한반도로 들어와 있던 중국군이 덕천 일대에서 8군의 우익을 담당하던

한국군 2군단의 6, 7, 8사단을 포위공격하여 괴멸시킴으로써 연합군은 더 이상의 공세적 군사작전을 유지하지 못하고

후퇴를 결심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이때도 물론 2군단장이던 유재흥은 중국군이 공세를 취하기 전까지 그러한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고 포위 괴멸당한다.

2군단의 붕괴를 안 연합군 지휘부에 의해 터키군 여단이 동일 지역으로 파견되었는데,

이들은 중국군의 기습을 받았음에도 제대를 유지하여 후퇴하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아무튼 덕천에서의 패배를 기점으로 인천상륙작전 이후 승승장구하던 연합군으로 하여금 더 이상의 공세적인

군사작전을 포기하고 긴 후퇴의 길에 오르게 되었다.

이어 청천강 방어선까지 무너지면서 저 유명한 흥남 철수에 이르렀다.

 마침내 이듬해 1월 다시 서울을 버리고 남쪽으로 후퇴하지 않으면 안 되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말하자면 6월 28일 처음 북한군이 서울을 함락하는 데 큰 공을 세웠던 유재흥에 의해 이듬해 1월 4일 다시

서울이 함락당하는 역사에 보기 드문 위업이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나 역시나 유재흥은 덕천에서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그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았다.

오히려 다시 3군단 군단장으로 임명되어 또 한 번의 대한민국 군 역사에 있어서 가장 치명적일 삽질을 준비하게 된다. 그 이름도 유명한 현리전투다.

1951년 당시 연합군에 의한 재차 역습에 의해 다시금 전선이 고착되자 중국군은 서부와 중부전선에서의

지지부진한 전황을 타개하고자 21개 사단을 동원해 미 10군단과 한국군 3군단이 포진한 인제 지역에 대한 공세를

시작한다. 인제를 돌파하여 서부전선을 포위하겠다는 전략인데, 돌입한 중국군에 의해 미 10군단에 속해 있던

한국군 5사단과 7사단이 돌파당하면서 중국군 한 개 대대에 의해 3군단의 보급로이자 퇴로이던

오마치 고개를 점령당하게 된다.

퇴로를 차단당하기는 했지만 아직 완전히 포위된 상황은 아니었다.

더구나 당시 3군단은 예하 3사단과 9사단의 병력과 장비를 온존했다.

장차 미군으로부터 공군 및 포병의 지원을 받는다면 역습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

보급물자도 적지 않아 최소한 버티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버틸 수 있었다.

굳이 더 열악한 상황에서 완전히 포위되었던 영국 27여단의 가평전투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그럴 의지만 있었다면

결코 5만여 명에 달하는 병력과 모든 물자와 장비를 잃어버리는 한국 전사상 최악이라는 치욕적인 패배는

당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당장 9사단장이던 최석을 비롯한 상당수 고위장교들이 계급장을 떼고 먼저 도망치기 시작했고,

혼란을 수습하고 예하 사단들을 통솔해야 할 군단장 유재흥조차 작전 회의에 참석한다는 명분으로

정찰기를 타고 후방으로 도망쳐 버렸다.

전작 싸우려 해도 지휘할 지휘관 없이 병사들과 하급 지휘관들만이 남은 상황이 되어 버린 것이다.

그런 상황에 무얼 어찌해야 할까?

결국 국군 제 3군단 예하 병력들은 지휘관 없이, 체계적인 지휘조차 받지 못한 채,

지리멸렬 와해되어 사흘 동안 무려 70km를 퇴각해야 했다.

더구나 당시 노획된 물자며 장비며 병력이 다시 중국군과 북한군에 의해 연합군을 공격하는 데 쓰이게 되었다.

▲ 현리전투에서 중공군에게 포로가 된 국군 3군단 병사들

당시 밴플리트 사령관과 유명한 일화가 있다.

 

밴 플리트 : 유 장군, 당신의 군단은 지금 어디 있소?

유재흥 : 잘 모르겠습니다.

밴플리트 : 당신의 예하 사단은 어디 있소? 모든 포와 수송장비를 상실했단 말이오?

유재흥 : 그런 것 같습니다.

밴플리트 : 당신의 군단을 해체하겠소. 다른 보직이나 알아보시오!

 

결국 이 현리전투의 패배로 말미암아 이미 전해 3군단은 완전히 해체된다.

한국군에는 1군단 하나만 남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 왔다.

한국군의 작전 능력에 대해 미군은 더 이상 신뢰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나마 한국군의 체면이나 입장을 고려해서 육군본부를 통해 간접적으로 지휘했는데,

그 패배 이후 한국군의 지휘를 미국 장성이 맡아야 한다는 주장까지 미군 수뇌부에서 나오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이러한 주장들은 이후 한국군에 대한 모든 작전통제권을 미국이 가져가게 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두 차례 서울 함락과 2군단과 3군단의 해체, 그리고 작전통제권의 미국 이양 등 한국전쟁 당시 있었던

굵직한 사건들에 유재흥의 역할은 더없이 컸다 할 수 있다.

 

유재흥은 현리전투 이후로도 여전히 이승만 정부에서 중용되었다.

군사령관에 3대 합참의장에, 박정희 아래에서 국방부 장관까지 역임했다.

적전 도주죄가 군법상 즉결처분도 가능한 중죄였음에도 어떠한 책임도 처벌도 지거나 받지 않고

오히려 중용되어 요직을 두루 거쳤던 것이다.

그나마 1군단장은 시키지 않았으니 1군단까지 말아먹는 것은 막은 것을 잘했다 해주어야 할까?

지난 참여정부 노무현 대통령이 너무도 당연한 전시작전권 회수를 내세우자 똥별들 난리 났지.

이 똥별들 가운데 유재흥은 당당히 얼굴을 들이댔다.

자신이 마무리한 최대의 공적인 한국군의 작전통제권 완전 이양을 다시 되돌리려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던 걸까.

한편, 이 잡지 인터뷰를 보니 현리전투 패배에 대해 유재흥이 이르길 자신이 가볍게 중공군을 다 섬멸했다고 하더라.

 벼 ㅇ신색기.

그런데 이 색기 아직 살아 있단다. 천수를 다 누리려 하나 보다.

개족 같다는 게 바로 이런 거다. 길 가다 만나면 염산 한술 입에 넣어 주시구려.

 

솔트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20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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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현실

2010.10.03 13:49:41
*.142.170.45

머잖은 장래 늦어도 10년안에 한반도에서 중국의 힘의 눌려서 미군은 스스로 철군하게 될 것이 100% 입니다.

미군이 스스로 철군하게되면 국군 작전 통수권은 저절로 한국군에게 넘어오게 되는 거지요.

 

미국이 세계를 지배 할때에 비해서 중국이 세계를 지배하게되면 그 차이는 어디에서 올까요?

수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큰 차이의 원인은 몇가지로 대변 할 수가 있습니다.

미국의 은행들은 사기업이며, 유태인들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반면 중국은 은행들이 전부 국영 입니다.

 

미국은 군수산업체가 전부 사 기업 입니다.  이 군수산업체가 거의 대부분 유태인들 소유입니다.

반면 중국의 군수산업체는  전부 국영기업입니다.

 

미국은 언론이 사기업 입니다. 그리고 이들 주요 언론이 전부 유태인 소유입니다.

중국은 언론이 대부분 국영 언론 입니다.

 

과거 유럽에서 부를 축적한 유태인들이 미국으로 건너와 미국의 주요 부분을 전부 장악하게 된 것입니다.

유티인들이 특별나게 뛰어나서라기보다, 기독교 성경에는 돈빌려주고 이자를 받지 말라고 했는데,

이 바람에 기독교인들은 돈 놀이를 못하게되었고 반면 유대교 경전에는 그런 것이 없다보니 유럽에서

돈놀이 하는 자는 전부 유대인들 뿐이였으니...

 

당연히 유대인들이 금융을 손에 줘게되고 나아가 은행을 설립하여

모든 부를 축적하게되고 이로인해 유럽의 왕들까지도 유대인들에게 꼼짝 못하게되어

유대인들이 온갖 횡포를 부리다가  미국에가지 건너가 미국의 부를 독차지 하게된 것입니다.

이로인해 금융, 언론, 군수산업까지 다 손에 줜 유대인들이 서방세계를 장악하여 현재 전세계를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이 세계를 지배하게되면 모든게 달라집니다.

세계 금융은 중국 국영 은행과  유대인들보다 더 부지런한 중국 한족의 상인들이 손에 줘게 될 것입니다.

미국의 군수산업체가 사기업으로 되어 있어 주주들의 이익을 극대화하기위해서 전쟁 유혹이 끊이지를 않아

군수산업체가 정부에 전쟁을 일으키도록 압력을 계속행사하고 있습니다.

 

반면 군수산업체가 국영 기업인 중국이 세계를 지배하게되면, 국영 군수산업체 간부들은 월급외에 적당히 국영기업 자금을 서류 조작하거나 원료나 부품 구매시 뇌물 받아 챙기거나 착복하기만 하면 되니까 ,전쟁을 꼭 일으켜 달라고 정부에 압력을 행사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이게 현실 입니다.

 

미군이 철수하고 난 다음이라도 한국인들이 맹목적인 민족주의 사상과 국가 아집에 사로잡혀 오래전의 과거에 집착하여

고구려의 옛 영토를 회복하여야 한다!는 식으로 학교 역사시간에 학생들에게 계속 가르치는 아집을 버리지 않는다면,

중국은 한국을 예민하게 경계하여 한반도가 통일되는 것을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자기나라! 자기 민족만을 위하는 속좁은 국민정신을 없애야만 한반도는 통일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배롱나무

2010.10.04 01:08:09
*.98.151.241

그러니깐 동문님에겐 이제 힘이 쎄졌다고 센카구열도(일본식표기)에 대해서 벌써부터 실력행사를 

하려 하고 있는 중국의 행보는 아주 당연한것이고 우리나라 사람이 .........

(아!동문님은 댓글에서 우리나라라는 표현대신 한국인들이라 하셨군요...^^)    

한국인들이 만주에 대해서 입만 뻥긋해도 자기나라! 자기민족만을 위하는 속좁은 국민이 되는겁니까?..  

 

배롱나무

2010.10.04 01:13:43
*.98.151.241

【L.A(미국)=뉴시스】김운영 편집위원 = 제37회 LA 한국의 날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코리안 퍼레이드가 2일 오후 코리아 타운의 올림픽가 버몬트-웨스턴 사이에서 화려하게 펼쳐젔다.

LA 10여개의 다민족 커뮤니티 예술 공연팀과 고교 마칭밴드, 태권도 시범단, 농악대가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자매 도시인 부산시의 꽃차를 비롯해서 현지 동포은행들의 꽃차와 아시아나, 대한항공, 현대자동차 등 현지 기업들의 꽃차들도 참가해 거리를 수놓았다.

오픈 카 에는 그랜드 마샬 로 참가한 홍준표 의원 (한나라당,한국 태권도 협회회장)과 LA시의원들 주최측 인사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양손에 높이 들고 연도를 향해 힘차게 흔들어 주었고 태권도와 유도 팀의 무술 시범과 농악대의 신나는 굿판이 연도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대열 중에는 '우리땅 간도를 찾읍시다'라는 간도땅 찾기 운동본부( www.gandousa.org ) 회원들의 대형 플래카드가 한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현수막에는 '<간도> 1909년 북경 일본이 중국에 넘겨준 우리의땅 간도를 찾읍시다…. 청나라와 일본이 1909년 9월4일에 조인한 간도협약에 의해 강탈 당했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연도에는 이 지역의 많은 주민들이 나와 퍼레이드 행열을 향해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한국의날 축제는 지난 30일부터 10월 2일 저녁까지 이어졌다.

photo@newsis.com

★ 손 안에서 보는 세상, 모바일 뉴시스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script type="text/javascript">setFontSize(0);</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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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님에게는 위의 행사들이 아직도 미국이 최고인줄 알고

까부는 철없는 교포들의 철부지 행위처럼 비쳐질수도 있겠군요...^^

동문께서요

2010.10.04 09:25:35
*.16.244.202

동문께서, 뭘? 잘 모르시고 이 글을 쓰신거이 같은데...

아마 동명이인 이지 싶네요, 노무현 대통령때 미 작전권 한국군 이양 반대를 하다가

강제 예편 당한 유재흥 장군과 일본 사관학교 출신 유재흥 장군과는 나이 차이가 20살 이상일텐데요...

 

아직 완전히 북한이 남침 야욕을 버리지 않은 때에, 남한의 군사력만으로 북한의 남침을

막지 못하는 이 때에, 미 작전권 이양은 위험한 발상이네요,

만약에 남북한 전쟁 발발시 미군 자동 참전과 미 의회의 승인을 받고 참전해야 하는 차이가 하늘과 땅 만큼의 차이임을

아시는지요, 남한이 적화통일로 공산 치하에 들어 갈 확률이 높고, 김정일 밑에서 신음하며 살고 싶은지,,,,

한심한 동문이네요!!!

 

동문이/

박용수

2011.06.30 08:43:09
*.199.156.185

위 내용과는 달리, 실제 유재흥 장군은 당시 기준으로 상당히 유능한 군인으로 봐야 합니다. 동란 초기부터 낙동강 전선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적의 주공 축선을 담당했던 장군이며, 특히 영천 대첩의 경우 인천상륙작전 이전에 벌어진 전투이며, 치밀한 계획에 따라 북한군과 국군이 각각 자체 힘만으로 군단급 전투를 벌인 처음이자 마지막 전투로서, 김일성이 별오리 회의에서 '영천을 점령함으로써 승리할 수 있었고, 영천을 잃음으로써 패배하게 되었다'고 할 정도로 전쟁의 향방을 좌우하던 결정적인 전투였습니다.

한편 유재흥 장군은 초기 의정부 방면 전투에서 7사단장을 하셨고, 동 부대는 한강 도하시 병력이 500명까지 줄어드는 비참한 경험을 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 당시의 패배는 사실 개전 불과 15일 전까지 7사단장을 맡고 있던 이준식 장군 (광복군 출신)과, 이후 육본 지휘를 제대로 따르지 않은 2사단장 이형근 장군(일본군 출신)의 책임이 큽니다. 이준식 장군은 1년 가까이 사단을 지휘하면서도 제대로 된 방어 시설을 구축하지 않았고, 또한 방어작전에 필요했던 기동계획/화력계획도 짜 놓지 않았던 책임이 있습니다. 이형근 장군의 경우 축석령 전투 당시 졸렬한 지휘로 7사단의 배후를 적에게 그냥 내주었고, 7사단과의 반격시에도 협의 없이 임의로 공격을 중단하는 등 가뜩이나 적 주공 축선이라 어려운 전선을 무너뜨린 원흉이었습니다. 7사단의 방어작전은 여러 작전전개 내용을 보게되면 적의 주공을 상대하여 불과 감편된 2개 연대만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유재흥 장군이 3군단장을 맡아 패배했던 것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패배한 자체는 비록 자랑스러운 것은 아닙니다만, 책임 소재를 묻자면, 일단 유장군이 조치한 오마치에의 방어병력을 억지로 철수시킨 한편 7사단을 빼돌려 3군단의 전투력을 약화시킨 알몬드 장군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으며, 다음으로 9사단장이었으며 정치적 배경을 이용하여 장군이 된 최석 장군(서북청년단 출신)의 무능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마치 고개는 3군단의 생명선이었고 이곳이 중공군에 피탈되면서 군단의 붕괴가 시작되었음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최석 장군의 경우, 부임 당시 9사단 참모장이었던 박정희 대령등 여러 참모진들이 앞다퉈 타부대로 전출을 신청하여 어쩔 수 없이 예전 사단 참모장을 불러와야 했을 정도로 성격이 광폭하면서도 인기가 없는 장군이었으며, 전투부대에서 초급 간부로서의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무능하여 여러가지 추태를 부린 것으로 유명합니다. 3군단의 붕괴도 9사단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적전도주에 관련된 교묘한 왜곡을 하나 더 지적하자면, 현리 패배 당시 유재흥 장군은 비행기타고 도망갔거나 8군사령부로 회의하러 갔던 것이 아니라, 3군단 사령부로 지휘하러 갔던 것입니다. 군단사령부에 지휘하러 갔는데 밴플리트와의 작전회의에 나타날 수 없었던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군단장이라면 지원기능이 존재하는 군단사령부에서 가장 잘 지휘하는 것이며, 전선에는 전황 파악을 위해서만 종종 들리는 것이 정석이 아닌지요?

유재흥 장군에 대한 당대 군인들의 평가는 대체로 덕장으로 우수한 장교였다는 평가였으며, 이것이 이후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국방장관으로 선정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이라면 몰라도 유재흥 장군을 똥별로 부르는 것은 상당히 정치적 의도가 짙은 왜곡된 주장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 현리 전투당시 미군의 잘못된 전작권 행사 때문에 피해를 보았던 유재흥 장군이 오늘날 다시금 전작권 논란으로 피해를 입는 것은 역사의 아이러니라 할 수 있습니다.

zzyytt

2018.12.21 14: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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