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low JookJun on Twitter
      만당 최신 글
      만당 최신 댓글
counter
오늘:
356
어제:
712
전체:
1,890,782
美·中 또 환율전쟁 조짐… 무역전쟁으로 확산되나
美 환율조작제재법 12일 표결
中 "통과땐 무차별 보복" 경고
위안화 가치는 연일 사상최고
입력시간 : 2011.10.11 18:04:32
세계 양대 경제대국인 미국중국이 위안화 가치를 둘러싸고 또다시 환율전쟁에 휩싸일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국 인민은행은 11일 위안화 기준환율을 달러당 0.0103위안 하락한 6.3483위안으로 고시해 위안화 가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중국 외교부는 지난 10일 미 의회의 위안화 환율조작제재법 표결을 앞두고 공식 성명을 통해 법안이 통과될 경우 미국을 겨냥한 무차별 무역보복에 돌입하겠다고 경고했다.

중국 외교부의 추이톈카이 부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환율 제재법안이) 미 의회에서 통과될 경우 그 결과는 중국과 미국의 무역전쟁"이라며 "이렇게 되면 양국이 모두 상처를 입는 상황이 초래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미 상원은 찰스 슈머 민주당 상원의원 주도로 일명 '환율조작제재법'으로 불리는 '2011 환율감독개혁법'을 11일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이 법안은 특정 국가가 환율을 조작해 부당하게 수출확대하고 있다고 판단될 경우 이를 보조금 지급 행위로 간주해 해당 국가에 대한 제품에 보복ㆍ상계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미국의 이번 제재법안은 중국이 수출하는 모든 제품에 대해 위안화 환율 조작과 연계시켜 무역보복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해 상당한 파장을 낳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도 이에 대응해 전방위 무역보복을 불사한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아 가뜩이나 위축된 글로벌 경제에 치명타를 안겨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환율조작제재법이 미 양원에서 모두 통과되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최종 효력을 발휘하게 된다. 미국은 그동안 중국산 제품에 개별적으로 무역제재를 매겨왔지만 이번 법안이 통과될 경우 중국산 모든 수출제품에 대해 보복ㆍ상계관세를 부과할 수 있게 된다.

중국은 이처럼 무역보복을 시사하면서도 위안화 절상을 사실상 용인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강온 양면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위안화 가치는 올 들어서만 4.3% 상승하며 시장의 전망치인 5%에 육박한 상태다.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70 다시 죽전만당을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4] 동문 17회 2018-05-15 507
1269 거창수승전화번호부에서 거창군 포탈사이트 거창정보 오픈 , 7월1일부터 이벤트 진행 [4] 거창정보 2016-06-16 4183
1268 정덕용장로님의 헌신으로 거창고가 설립되다. [42] 인천댁 2015-10-07 10863
1267 29회 신성범동문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44] 서명제안그룹 2015-07-13 15480
1266 21기 [3] 베토벤 최 2015-06-07 14431
1265 [부고]류삼용(31회) 동문이 오늘아침(5/20) 세상을 떠났습니다. [1] 류재완 2015-05-20 18761
1264 2015, 어버이날 [43] 차우 2015-05-07 10357
1263 거고동문 교도소설립반대 서명에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8] 신독 2015-05-06 9550
1262 어둠 [27] 차우 2015-04-19 7830
1261 거창군 사태 자료 안내 [26] 전성애 2015-01-14 15326
1260 지금 거창에서는 2 [18] 수풀 2014-12-17 11433
1259 신성범의원에게 [32] 전성애 2014-11-28 16528
1258 왜? 대형교회 목사들이 몇년전부터 빨갱이 타령을 심하게 할까? [16] 먹사들 2011-10-24 5838
1257 문국현이 바라본 박원순의 도전 [15] 문국현 2011-10-19 5191
1256 저는 친일파 손자...역사와 민족앞에 사죄드립니다 [19] 역사 2011-10-18 5590
1255 남북한 공동 이익을 위하여..... [14] 원원 2011-10-16 4559
1254 언제까지 가난뱅이 북한과 망해가는 미국 팔아 먹고 살려고하는가? [16] 둔한것들 2011-10-13 4970
» 중국 금년에 국민소득5천불 달성, 4년내에 1만불로 미국 GDP 추월예상 [16] 중국세계제패 2011-10-12 4760
1252 월트 교수의 착각 [17] 미군철수 2011-10-09 10790
1251 폭동으로 변해 갈 기미를 보이는 미국, 결국 나라가 쪼개지는가? [17] 미국 2011-10-04 4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