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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방법을 통해 종교 바로 보기

조회 수 4011 추천 수 0 2011.01.09 00:51:45

법륜스님의 정토회에 있는 글인데 아주 내용이 맘에 들어서,

 

많은 사람들과 같이 보는게 좋을 것 같아 여기에 퍼 옮깁니다.=>아래의 글

 

 

기도 방법을 통해 종교 바로 보기

 

기도 방법을 통해 종교 바로 보기 사람에 따라 기도의 방법은 다양합니다.

 

어떤 것이 진정한 기도의 방법인지에 대해서도 의견이 다를 수 있죠.

 

여기서는 기도의 방법을 통해 불교와 기독교의 근본 사상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1. 불교에서의 기도 (관음기도) 기도의 종류가 많기는 하지만 여기서는 관세음보살님을 향한 기도를 예로해서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

 

관세음보살님은 중생의 고통을 덜어주며 모든 중생을 구제하기 전에는 성불하지 않겠다는

 

원을 세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반야심경을 설했다고 기록에 남아있습니다.

 

부처님이 정신세계에서의 "공"을 보고 해탈하셨다면 반야심경의 내용으로 보아 관세음보살님은

 

 물질세계를 관찰함으로써 "공"을 보고 해탈하셨다고 불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반야심경을 설할 때

 

관세음보살님은 이미 해탈해서 부처가 된 상태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관세음보살은 누구일까요? 바로 부처님의 제자가 되겠다고

 

절을 찾아오는 모든 분들입니다.

 

따라서 관세음보살님을 외우며 기도를 한다는 것은 내 주변의 모든 분들께 하는 기도입니다.

 

그렇기에 기도를 할 때 "~~~ 하게 해 주세요"라고 한다면 주변의 관세음보살님에게 아이처럼

 

 조르면서 자신의 소원을 그 관세음보살님들이 들어주길 바라고 있다는 것이 됩니다.

 

 조르는 것도 한두 번이지 자꾸 조르면 주변의 관세음보살님들이 짜증내시겠죠?

 

그러니 기도를 할 때는 "제가 ~~~~ 하겠습니다" 라고 하는 것이 더 좋은 기도방법일 것입니다.

 

예를 들면, "저는 사업을 열심히 해서 잘 되도록 하겠습니다"

 

라던가 "저는 직장 일을 열심히 해서 꼭 성공 하겠습니다" 등과 같이 내가 무엇을 하겠다는 식으로 기도를 한다면,

 

나는 실제로 생활 속에서 그것을 이루려고 노력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주변의 관세음보살님들도 내 의지와 하려고 하는 일을 보게 되니 도와줄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도와주려 노력할 것입니다.

 

 기도가 "~ 해 주세요"에서 "제가 ~ 하겠습니다"로 바뀌면 그곳에는 대상이 필요가 없게 됩니다.

 

그 기도를 불상 앞에서 하든 불상을 등지고 하든 상관이 없겠지요.

 

다시 말해서 부처님이 그렇게 입이 닳도록 말씀하신 "상"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는 것은 기도를 하고 있는 "나"겠죠? 따라서, "상"이란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내가 관세음보살님을 찾기에 주변의 관세음보살님들을 못 보고 헛것을 "상"으로 만들어서 보는 것입니다.

 

 세상의 만물이 있는 그대로 부처인데 "상"을 지음으로서 부처인 "나"를 보지 못할 뿐입니다.

 

 

 

2. 기독교에서의 기도 기독교 신자들은 흔히 말합니다.

 

 내 앞의 모든 것은 신이 준비해 두셨다고. 그렇기에 그 길만 따라가면 된다고.

 

그러면서 그 분들은 이렇게 기도합니다.

 

 "~ 해 주소서". 뭔가 좀 이상하죠? 하나님이 이미 내 앞길을 준비해 두셨다면 "~ 해 주소서"가 필요할까요?

 

하나님이 내 앞길을 준비해 두셨다면 그리고 그것을 진정으로 믿는다면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는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렇게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라고 기도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겠죠?

 

"하나님 ~ 해 주소서"라고 기도를 하는 것은 하나님을 신의 위치가 아닌 자신들의

 

 눈높이로 낮추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어린아이가 부모에게 떼를 쓰듯 조르고 조르면 하나님이 들어주실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이 분들을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믿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의지로 하나님의 의지를 바꾸는 것이 됩니다.

 

즉, 하나님을 자신들의 요구를 들어주는 기계로 만들어 놓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어느 한 신도가 암에 걸렸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기독교 신도 분들은 모두 모여서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 (또는 예수님)! 이 신도의 암이 완치될 수 있도록 해 주소서!"

 

그리고 나서 이 신도가 암이 완치되었다고 하면 그 분들은 이렇게 기도드릴 것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 기도를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눈물도 많이 나겠죠? 하나님께서 소원을 들어주셨으니.

 

하지만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이분들이 얼마나 당돌해 보이겠습니다.

 

 자신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그리고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신 길을 간다고 말해놓고는

 

 하나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환자의 암을 완치해 달라고 하고,

 

또 이미 완치되도록 길을 이미 마련해 놔 주셨는데 하나님이 자신들의 기도를 들어주셨다고

 

 뒤집어진 생각을 하고 있으니 하나님이 얼마나 속이 터지시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셨다"라는 생각은 바로 "우리가 하나님의 의지를 꺽어서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꿨다"와 같은 말입니다. 신을 신으로 본다면 과연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그렇다면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는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라고 기도한다면 무엇이 달라질까요?

 

예수님이 그렇게 외치셨던 "우상"이 사라집니다.

 

그렇기에 기독교에서 하나님은 내 안에 있다는 말이 있는 것이죠.

 

 또한 기도할 때 앞에 십자가도 필요 없게 됩니다.

 

 많은 기독교 신자들은 우상이 다른 종교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상이 자신들이 신을 신의 자리에서 끌어내려 자신들의 눈높이에 놓았을 때

 

 생기는 것이 우상이라는 것을 모릅니다.

 

 

 

 불교와 기독교 불교와 기독교가 많이 다른 것처럼 보이지만

 

부처님과 예수님의 궁극적인 가르침은 동일합니다.

 

 상 (또는 우상)을 만들지 말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라는 것!

 

부처님은 상을 짓지 말라고 하셨고 예수님은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렇기에 상이나 우상을 만들지 안으면 내 손에 염주가 들려있건 십자가가 들려있건 상관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끝으로 몇몇 종교를 가진 분들이 뒤집어 진 생각을 가지고 종교 생활을 하다 보니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진정 성인들의 뜻을 안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기보다는 먼저 자신이 보고 있는 상이나

 

우상을 먼저 없애려 노력할 것입니다.

 

 

 

부디 종교에도 구속받지 마시고,

 

나와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을 교화하려고도 마시고

 

자신이 속한 종교 활동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살아가세요.

 

종교도 나를 구속 할 수 없는데 세상에 그 무엇이 나를 구속할 수 있을까요?

 

 ========================================================== "부처가 된다는 것은

 

 내가 부처라는 것이 아니라 세상 만물이 모두 부처라는 것을 아는 것!"

 

내가 곧 부처이기에 내 자신을 보면 고통의 시작이 보입니다.

 

고통이 보이면 해결책도 볼 수 있게 됩니다.

 

스스로가 부처인 "나"로부터 행복과 즐거움을 찾으세요. "자유롭게, 행복하게!"

 

- 설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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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개신교 때문에 국가 분열위기사태.

2011.01.10 11:33:27
*.199.93.122

자기들만 옳고 나머지는 다 악마이고 우상이라는 개신교 때문에

 

앞으로 국가가 종교 갈등으로 쪼개질 가능성이 점점 높아진다.

 

청계천에서 1080배 정진, 정부 규탄

조계종,민족문화 수호.자주회복 선언


템플스테이 예산 삭감 이후 정부ㆍ여당과 갈등 중인 조계종이 10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스님과 직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주주의 회복과 민족문화 수호를 위한 1천80배 정진' 행사를 열고 있다.

  자주적인 민족문화 수호 방침을 선언한 조계종이 1080배 정진과 전국 사찰 동시법회를 통해 정부와 여당에 대한 규탄 강도를 높인다.

  조계종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이명박 대통령의 서울시장 재임당시 치적으로 꼽히는 청계천 청계광장에서 ‘민주주의 회복과 민족문화수호를 위한 1080배 정진’을 봉행하고 있다.

  조계종은 정부에 무너진 정교분리 원칙의 확립과 민족전통문화에 대한 인식 전환을 촉구하고 종교의 자주회복을 선언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정진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체감온도 20도 안팎의 기온에도 10일 1080배 정진에는 조계종 중앙종무기관에 근무하는 주요스님과 종무원 3백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부처님 성도재일인 11일 오전 10시에는 전국 3000여 본말사에서 일제히 ‘민족문화 수호를 위한 법회’가 봉행된다.

배재수 기자 dongin21@bbsi.co.kr

[ⓒ 판판뉴스(http://www.panpannews.com)/2011-01-10 오전 9: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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