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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책 상식... [테슽버전]

조회 수 6498 추천 수 245 2004.06.10 23:55:08
옛사람들은 여러 개로 이루어진 책을 만들 때에(동일 제목의 시리즈물 책)
그 순서를 어떻게 표시하였을까?
한 책 (요즘의 단행본과 같은 개념)인 경우 - 단(單) 자를 적어서 하나임을 표시.
두 책인 경우 - 1번책에 건(乾), 2번책에 곤(坤)을 써서 구분함. 가끔 상, 하를 사용하기도 함.
세 책인 경우 - 천(天), 지(地), 인(人)을 써서 구분함.
네 책인 경우 - 원(元), 형(亨), 이(利), 정(貞)을 써서 구분함.
다섯 책인 경우 - 인의예지신
여섯 책인 경우 - 예악사어서수( 이것을 육예라고 함)

이 글이 재미 있으면 이런 거 계속 올릴 거고 잼없으면 말고...ㅎㅎ
테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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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신독

2004.06.11 07:25:47
*.248.106.192

7자는 없죠?
옛 사람들은 책 한권에도 이름을 붙여 주었군요... 이 때 옛날이란 조선시대이겠지요?

이강.윤

2004.06.11 09:23:39
*.254.185.19

저도 더 이상 권수에 대한 것이 궁금합니다. 재미있어요!

신독

2004.06.11 12:18:22
*.241.146.7

불경은 번호를 매기지 않았나요?

무하유

2004.06.12 23:37:32
*.155.180.44

고문진보와 함께 옛 사람들이 즐겨 읽었던 문장궤범이라는 책이 있는데
그 책은 8권을
/왕후장상영유종호/ 로 표기해놨습니다. 왕, 제후, 장군, 정승될 놈이 어찌 씨가 따로 있다더냐? 라는 뜻입니다.
에구, 섬뜩해라... 쿠데타가 생각나는 말이지요.
불경은 제가 아직 읽지 못했습니다.

신독

2004.06.15 01:21:02
*.248.106.132

참으로 재치가 있군요. 하지만 9권짜리는 없으리라 괜히 확신해 봅니다.
문서 첨부 제한 : 0Byte/ 8.00MB
파일 크기 제한 : 2.00MB (허용 확장자 : *.jpg;*.gif;*.png;*.doc;*.hwp;*.JPG;*.PNG;*.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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