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안녕하세요.

요즘 모두가 죽전만당 글쓰기에 많이 불편함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덧글' 쓰기가 잘 안되어서 글을 써 놓고 못올린 경우가 몇 번 있어요.
(지금 제가 쓰고 있는, 본글 내에 족지처럼 달린 것은 '덧글'입니다. / '답글'은 새로 글쓰기 단추를 눌러서 본글처럼 올리는 것을 뜻합니다. )

선배님, 본글에 '답글'('덧글'이 아닌!)이 있으면
본글을 지울 수가 없도록 자동으로 장치 되어 있어서 삭제키가 뜨지를 않습니다.
어느 사이트에서나 다 그러한 것 같습니다.
즉, '답글'(다시 한번, 덧글이 아니랍니다!)을 지워야 본글도 지울 수가 있습니다.
선배님께서 쓰신 본글 아래에 선배님께서 답글을 다신 상태이기 때문에,
아래에 있는 '답글'을 먼저 지우고 본글을 지우셔야 합니다.

혹시 위의 경우처럼 안 되면, 왜 그런지 저도 잘 모르겠씁니다.

덧글이 지워지는 문제에 대해서는,
이전에 썼던 글 중, 저의 덧글도 다 지워져 있는 것을 최근에 확인했더랬습니다.
아마도 시스템 관리자가 스팸 덧글을 지우는 과정에서 자동으로 지워진 것 같습니다.
제가 비번을 일부러 단순하게 설정했었거던요.
스팸 방지시스템을 가동할 때 보안등급을 강화해 놓았나 봅니다.

채일님께서 시스템 관리를 하시는데 바쁘신가 보네요. 몇 번 불편 건의가 올라오던데 아직 못 보시는가 봅니다.
참, 저는 이 사이트의 관리번호를 모르기 때문에 스팸같은 것이라도 저는 지울 수가 없습니다. ^^

선배님 , 여기는 지금 비가 오는데... 그리고 주일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윤주씨, 답변을 해 주어 고맙습니다.
달팽이님이 가르쳐 준 대로 했더니 지워지는군요.

어수선한 때에 몸도 마음도 단속 잘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윤주 선배님. 잘 지내시지요?
제가 해야 할 일을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신독님/박주근님은 가출하셨나 봅니다....

가출... 매일 자정 넘어 집에는 들어가고 있습니다.
채일님이 사이트 업데이트를 안해 주시니 김선배님이 화가 나신 겁니다.
약속을 지키셔요!!!